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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박람회

전시회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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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관에서는 농업인들이 더 편안히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개발한 신기술이 소개됐다. 수확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딸기를 대신 수확하는 로봇은 농진청이 (주)세다에 기술이전했다. 로봇이 딸기가 익은 정도를 센서로 감지해 직접 줄기에서 잘라 내고 딸기를 담는 틀에 적재까지 진행한다. 이로 인해 농가는 노동력을 들이지 않고도 대량 생산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센서가 평상시 병해충까지 감지하는 등 생육 상태까지 진단한다. 전라북도관에서는 전북농업기술원이 국내 신품종을 육성해 만든 파프리카 4종을 볼 수 있다. 이 중 헤스티아 품종은 강원도와 전북 농가에서 실제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파프리카 재배농가는 대부분 외국산 종 자를 수입해서 사용 중이다. 최근 문제되고 있는 석탄 발전의 오염 문제를 농업 부분에서 완 화·해결할 수 있는 석탄대체 바이오매스 작물 케나프도 주목할 만하다. 나영은 전북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케나프는 열량이 수 입 목재펠릿과 비슷하고 석탄연료에 비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 소 감축 효율이 높아 농업의 패러다임을 단순 식량생산에서 에 너지분야까지 확대시킬 수 있는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뉴스1코리아